안녕하세요... 오픈 초기때부터 72까지 키웠던사람입니다..
작성자 샤프니스
2011-10-05 오후 7:5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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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트라비아2 두번다신 안할거같습니다..
접을때도 여러가지이유가있었죠..
분명 베타인것도 알지만... 이건 정도가 너무합니다..
트라비아 1과 비교해도 현저히 재미없어졌구요..
똑같은 패턴에 지치기만 합니다..
한때 트라비아2 랭킹 15위까지 올랐던 적도있구요..
길마로써 활동도 했었습니다만...
이제 정말 떠나보내야할거같습니다..
유저분들.. 오픈 초기때부터 지금까지 하시는 분들이라면 암말 안하겠지만.
신규유져분들, 트라비아 1 기대하고왔던분들 모두에게 말려드리고싶습니다..
아무리 회사가 작고 뭐하고를 떠나서 말이죠..
도덕성이 없는 회사입니다..
프리미엄 샵이라는걸 만들어놨다면... 유저들의 피같은 돈을 뽈아드시면서 운영하고 계씬건데..
거기에 맞는 패치하나 보기힘드네요^^..
오픈초기때부터 72까지 키우고 지쳐서 접은후 미련못버리고 하루에 한번씩
홈피들락날락 했었는데 와.. 지금까지도 만렙 안풀리고 2차전직 안나왔을줄 몰랐습니다...
하루에 한번씩 서버점검해놓고도 각종 문제들 못잡아내는 회사구요..
이건.. 뭐 미래가없네요..
트라비아 맨처음에 사람들 무쟈게 많았는데.. 다떨어져나게만든 장본인이 운영진들입니다..
몇달간 기다렸건만... 흐... 잠깐 눈물좀 닦구요..ㅜ
정말 영영 떠나보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