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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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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이벤트2탄!! - 어느 백만장자의 결혼 -

작성자 닉네임 요구르트

등록일 2011-07-16 오전 12:26:08

추천 1 반대 0 조회 954
돈이면 다되는 세상.. 남부러울것 하나 없는 백만장자 그 이름하야 나백만.
 
하지만 그에게도 한가지 소원이 있었으니..그건 바로 장가를 가는 것이었던 것이었던 것이다.........ㅠㅠ
 
그리하야 온세계에 구혼광고를 내기에 이르렀으니 참으로 아리송한 일이 아닐 수 없도다.
 
이소식은 일사천리로 온세계로 퍼져 수천수억명의 여자들이 앞 다투어 경쟁을 하니 이또한 남부러울게
 
없는 나백만은 심각한 고민에 빠지게 되었으니.....( 글쓴이의 생각 :  아놔 신발 조훌라 좋겠다 부럽다 )
 
수일에 걸쳐 심사숙고한 나백만은 드디어 3명의 최종 후보자를 선택하게 된다..(글쓴..생..: 행복한놈)
 
최종 후보로 발탁된 3명의 여자들에겐 마지막 하나의 관문이 남아 있었으니 ....두..두.........둥 !!~~
 
나백만은 그녀들에게 공통의 한가지 미션을 제시 하게 이르는데..이 미션을 통과한 단 한명의 여자와
 
결혼 하겠노라고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으며 자신의 게임을 지켜보게 된다.. 흐흐흐(글쓴..생 : 재밌겠다)
 
최종 후보들에게 주어진 미션은 바로 10만원으로 3개월 살기...뜨헉!!!..(글쓴..생 : 이런 미친~)
 
어찌됬건 ..........두...두...........둥!!    정확히 3개월후~~~ 한자리에 모인 그녀들..............
 
첫번째 여자 왈 : 나백만님 전 10만원으로 3개월동안 제테크를 해서 10배로 부풀렸습니다. 이돈 100만원
                       
                      을 당신에게 바칩니다. 당신과 결혼해서 사는동안 경제적부를 배로 늘려 드리겠습니다.
 
                      그러니 부디 절 선택해주시길 바랍니다.
 
두번째 여자 왈 : 서방님 그동안 10만원을 아끼고 아껴서 한푼도 쓰지않고 살았습니다. 절 선택해 주신
 
                       다면 평생 당신의 재산을 지켜 드리겠습니다...절 선택해주세요.
 
세번째 여자 왈 : 자기야~~ 아잉!! 몰라~ 난 자기가 옷을 잘입었으면 좋겠어..그래서 자기가 준 10만원
 
                       으로 최대한 부티나게 옷을 한벌 사왔어..고위층 엘리트 레벨들과 어울릴려면 옷이
    
                       이정도는 되야지..(애교가 철철 넘치고 사랑스럽게 ..크헉!)
 
 
최종 미션을 훌륭히 마친 그녀들의 말을 들은 나백만은 또다시 고민에 빠지게 된다...
 
근 한달간 술에 쩔어 방황을 한 나백만은 심사숙고 끝에 드디어 한명의 결혼 상대자를 결정하게 되는데..
 
자.......과연..........나백만은 누구랑 결혼을 했을까요???????????????
 
**    정답을 맞추신 분들께는 트라비아2 평생 이용권을 드립니다..(단.캐시템은 본인부담)
 
P.s 힌트 하나 ..  이번 이벤트 또한 넌센스 입니다....어렵게 생각마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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